파주시새마을회(회장 김명자)는 9일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주차장에서 ‘2025 새마을회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명자 회장, 신경재 지도자협의회장, 김정화 부녀회장과 읍면동 새마을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김경일 시장, 박대성 시의회 의장 등이 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새마을가족들은 열무와 얼갈이 2,000여 단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햇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0가구에 전달됐다.
김명자 회장은 “매년 햇김치를 담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더 큰 사랑이 이웃에게 전해 질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이 앞장서자”고 했다.
한성희 기자화센터가 소비층이 두터운 운정신도시(약35만명)와 가까운 거리에서 생산되는 식자재 등을 공급하게 된다”면서 “환경 보호와 생산자의 안정적인 소득 구조 창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확보 등 일석 3조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